안녕하세요.

Entity Framework는 전통적으로

"개발자 퍼스트" 방식입니다.

즉, 개발자가 DB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체를 주관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부분은 DB에 대한 권한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DB에 대한 권한을 DBA 수준으로 가지고 있으면 Entity Framework가 좋은 도구일 수 있지만,


국내 개발 환경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제 강의에서 DB 처리는

순수 ADO.NET과 Micro ORM인 Dapper만을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ADO.NET, SqlHelper, Enterprise Library, NeoDEEX 등을 사용했습니다만,

ASP.NET Core에서는 Dapper만 사용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ASP.NET 4.X에서는 NeoDeex와 Dapper

ASP.NET Core 1.X에서는 Dapper 이외에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Entity Framework는 사용 안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EF Core도 좋은 기술인데요.

버전업이 더 되고 좋아지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1~2년 내에 제가 다시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원웅 님이 쓰신 원문 글입니다.


제가 까페24의 윈도우 웹호스팅에 Entity Framework Code First를 적용하여 개발해보고자 했던 부분이 있어서 호스팅 업체에 문의를 해본결과 DB가 Drop됐다가 다시 생성되고 하는 부분은 허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Entity Framework Code First는 DB의 권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단순 웹호스팅에서는 적용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Entity Framework Code First는 이런 제약사항이 많은 것인가요?

.Net Core로 넘어가면서 Entity Framework도 Code First만 지원된다고 들었는데
맞는 말인가요?